오늘의 영단어 - describe : 묘사하다, 그리다, 기술하다, 설명하다양심은 개인이 자기 보존을 위해 개발한, 사회의 질서를 지키는 수호신이다. -서머셋 모음 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개 되며 장수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살은 찌지 않고 장수한다. -동의보감 논두렁에 구멍 뚫기 , 심술이 매우 사납다는 말. 신구(神龜), 즉 점(占) 치는데 쓰는 거북은 자주 원군(元君)의 꿈에 나타날 정도로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어부(漁夫) 여차(餘且)의 그물을 피하지는 못했다. 거북은 남의 일을 점쳐 줄 수는 있으나 자기의 운명을 점칠 수가 없다. 송(宋) 나라의 원군(元君)은 신구(神龜)가 나타난 꿈을 꾸었다. 어부 여차(餘且)를 시켜서 그 신구를 재로의 늪에서 잡아 그 거북의 등의 딱지를 태워서 원군의 꿈을 점쳤다고 한다. 신구 자신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이니까 결국은 남의 점은 칠 수가 있으나, 자기의 점은 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장자 제대로 먹고 사는 문제가 제대로 태어나는 것보다 어쩌면 훨씬 더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태어나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먹는 것은 평생 동안 반복되는 피할 수 없는 행위가 아닌가. -박정훈 공부란 궁극적으로 자신과 인생을 알아가는 일이다. 자신과 인생을 알아가면서, 자기 마음 상하지 않고 파괴되지 않을 곳을 찾아서 인생을 발전시키면서 살아가면 된다. 이것이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이다. 남의 직업 쳐다보고 부러워 할 것 없다. 남의 눈치 볼 것 없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의식할 필요도 없다. 내 일 내가 하는 것이고, 그 일도 이 사회에 필요한 일이고, 내 인생 내가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강연희 고생 없이 얻을 수 있는 진실로 귀중한 것은 하나도 없다. -에디슨 오늘의 영단어 - tenured : 종신재직권을 가진오늘의 영단어 - occupation : 직업, 평생직업, 점유, 점령